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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스킬 자료
작성일 : 11-01-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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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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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판단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지뢰밭을 용감하게 건너갈 수 있는 사람은 두 가지 유형이다. 지뢰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위치를 알고 피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지뢰가 묻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다.
협상의 주도권을 쥐고 매끄럽게 진행시킬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발언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상대의 조건이나 제안에 대하여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 판단에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자신감이 없으면 매끄럽게 협상을 이끌어 갈 수 없다. 이러한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철저한 준비와 그에 따른 계획 수립이다. 준비 과정에서 양보를 주고 받을 때 생길수 있는 위험요소가 무엇인지 검토해야 한다. 자료를 중심으로 상대 발언의 신뢰도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의 판단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진다.
지뢰가 묻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건너가는 사람이 반드시 지뢰를 밟으라는 법은 없다. 비록 준비는 되어 있지 않지만 용감하게 밀어붙이면 협상을 해도 실패하지 않은 결과를 얻어 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 단 한 번만 협상을 하는게 아니다. 삶은 협상의 연속이다. 협상에 준비 없이 용감하게 습관적으로 임하는 사람은 조만간 참담한 협상 실패라는 지뢰를 밟게 될 것이다.
출처: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드는 협상 기술 (더난 출판, 김병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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