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 3반 정기모임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과정을 마친 후 외부에서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2분을 제외하고 3반 모두가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순복 원우님은 미국 출장 중... 저멀리 이국땅에서 축하 메시지 전달 받았고, 남견우 원우님은 지방 근무중이라서 참석이 어려웠습니다. (금요일 오케이라고 합니다)

오창근 반장님, 김재운회장님 많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김규동 반장님이 게스트로 참석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모임이 많이 있는 관계로 다음 정기 모임은 10月30日로 정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만 함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시 “Together" 올리면서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우리함께 가는 길에 (용혜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입니다.

밤 하늘에 떠 오르는 별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SNP 3반 총무 이 선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