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즐거움이 교차했던 어제의 수료식이였습니다.

처음 멜을 통해 모집요강을 보았고 평소에 꼭  배우고 싶었던 수업인지라 주저없이 신청을 하여  4개월동안 원우님들과 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협상과 스피치의 달인보다는 처음 전주 탐방시 버스 안에서 말씀드렸던  성공하신 많은 분들의  성공적인 삶을  배워보겠다는 처음 다짐 그대로 여러분을 만난 게 제 인생에  보이지 않은 꿈과 희망을 주셨던것 같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헤어짐이 아니라 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여러 모임을 통해 계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을 할 것이며 여러 원우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더욱 더 든든한 동문회가 결성되리라 봅니다.

원우님들  다들  고생 많으셨고 교육자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던 여러 교육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SNP 1기 2반 백인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