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씨,좋은 글 올리셨내요.  우리 한번쯤 뒤돌아보고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무 그늘에 힘없이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들, 명퇴당하고 산을 매일같이 오르내리는

남편들,그 분들이 피땀흘린 덕분에 우리 경제성장을 이루고 잘먹고 즐기며 살지요,

그런데 누구 덕분인걸 잊고 데모나 하면서 나라를 망치려하니 큰일이네요.

젊은 세대들 각성해야 되지 않을까요?  후후후,미안 ,
나는 지금 미국 얼바인에 와있어요.딸집에...
돌아가서 우리1반 맛있는 식사해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유익한 동영상을 올려주신 김성원 원우님 감사하구요.
김정숙 원우님께서는 미국 얼바인에서 이 글을 보시고 댓글을 다셨군요.
인터넷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즐거운 여정 되시기 바랍니다.
주임교수 박갑주

이런 사진을 보면 한쪽 가슴이 찡합니다
우리가 각자 초심을 잃지 말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정말 이번만은 아무일도 벌리지 말아야지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지 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지니스하는 사장님 몇 분 만났는데 여기서 사업하기가 정말 힘든 곳이라는것 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먼저 내가 여기서 작은 웨딩샵을 진행할때는 스몰 비지니스라 나름대로 빨랐던것 같습니다 .
무엇이든 하나 수리하는데도 퍼밋을 받아야 하고 직원도 8시간 후면 오버 타임을
줘야 하고 이런 어려움으로 고용자는 고용자대로 고용인은 고용인대로 이곳에서 8시간  일하고 오버타임 때문에 다른 곳으로 또 일하러 가는 번거로움으로 직원들을 장기고용이 어려워 각자 나름의 발전이 어려워 경쟁력이 나름대로 어려워 보였습니다. 아무리 경제 대국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자기중심적으로 가는 나라가 이제 인터넷 시대에 바뀌지 않고 있으면 시간이 흐르면 머지 않아 경쟁력이 약화 될 것 같습니다  ...... 미국이라는 나라는 개인 비지니스 하기에 많이 힘들어 머리가 뜨끈 뜨끈했습니다 --- 다른말로 뚜껑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