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박원순 변호사 특별 초청 강연회 (무료 초청 선착순 20명)

사회의 의식, 제도, 관계등을 바꾸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이 시대의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가 생각하고 실천하는 우리시대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박 변호사는 희망제작소를 설립하고 지역과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살아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소통과 나눔으로 열리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무엇이 박원순을 박원순이게 하는가. 무엇이 그에게 열정을 주는가.
박원순 스스로가 나는 실천가라고 말합니다.
그는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서 행복감을 느끼기에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이론적 정리에 대한 욕구를 느끼지만 결국 진짜는 실천속에서 나온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결국 어떤 목표를 위해서 실천한다기 보다는 실천자체가 그 목적이 되어버린 사람.

희망의 단서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생활의 작은 사안 하나하나에 직접 부딪혀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가
박원순!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후원: 링크나우, 크레벤, 희망제작소
주제: 소통과 나눔이 여는 아름다운 세상
강사: 박원순 변호사
사회: 고형준 (컨설턴트클럽 운영자)

일자: 2011년 4월 27일 (수) 저녁 7시~10시
장소: 페럼타워 3층 대강당 세미나실(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 10미터 이내)
약도: http://www.creven.org/datalink/thepage/educenter/default.asp#약도
*주차비 지원이 안 되므로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장소 문의: 02-6353-8950

본 행사는 참가비: 1인 15,000원(사전 입금자), 행사당일 20,000원인 유료행사입니다

행사구성:
7시~7시20분: 세미나 접수
7시 20분~7시25분: 행사 시작 안내
7시 25분~7시 50분 : 융복합시대의 컨설팅 WORK SMART (박상기)
7시 50분~8시00분: 휴식시간
8시 00분~9시35분: 박원순 변호사 강연
9시 35분~9시50분: 질의&응답

*박원순 변호사 소개 
경남 창녕군 출신으로 1974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1979년 졸업하였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구지검에서 1년 동안 검사로 재직하다 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변론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 처장으로 재위하면서 부패정치인 낙천낙선운동,소액주주운동, 국가 보안법 폐지 운동 등 사회적 민주화 곧 민주주의의 사회적 실천에 기여했다.
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해 1% 나눔, 기부운동과 더 나은 대안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2001년 아름다운가게를 설립 2006년 부터 2009년 까지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06년 만해대상,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