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CEO연구소의 강경태 소장입니다.

우리 연구소는 2005년부터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NG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 안내 메일은 우리 연구소 주관(주최) 행사에 신청 또는 참가한 분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제 몇 주 지나면 일 년 중에 직장인들이 가장 바라는 휴가시즌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휴가 계획 만드시길 바랍니다.

7~8월에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을 위한 명사의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두 달은 경영이 주제가 아닌, ‘성공한 명사 선배(CEO)가 들려주는 직장생활 노하우’로 정하고자 합니다.

먼저 7월의 강사는 2002~2008년의 6년 동안 웅진씽크빅 대표를 지냈고,

현재는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능률교육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김준희 대표입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과 장단기 직장생활 플랜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 메일 수신을 원치 않는 분은, 수신차단 설정을 해주시거나 또는 별도 메일을 주시면 명단에서 제외하겠습니다.

* 메일 주소가 변경되는 분들도 신규 메일주소를 전해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마음 읽어 주는 CEO’ 김준희의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3040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

(3040 세대만이 아닌 다양한 연령 계층의 직장인 분들 참석도 환영합니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날마다 선택하는 자잘한 것들의 방향성이 미래의 나를 만듭니다. 마음에 드는 결정이었다고 마냥 좋아할 것도, 실망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낙담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의 끝이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더라도,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분명히 안다면 궁극에 가서는 내가 원하는 자리와 매우 근접한 그 어느 곳에 내가 있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지금 내 선택과 결정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조바심 내는 대신 내가 어디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끊임없이 물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미로에서 길을 찾는 방법이고, 홀로 견뎌야 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믿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프롤로그 중에서 발췌

30~40대는 사춘기보다 더 한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그래서 30대 이후에 갖게 되는 일에 대한 물음은 20대와는 다릅니다. 일에 대한 설렘이나 가능성,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현실적인 생존의 문제에 더 맞닿아 있으며, 그만큼 고민의 깊이도 더 합니다. 신간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저자 김준희 능률교육 대표는 30~40대 나이에 “자신보다 연봉이 많은 후배를 보며 조직생활에 대한 회의를 느껴보기도 했고, 부하직원의 실책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억울함을 맛보기도 했으며,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출발의 기로에 서는 두려움과 맞서기도 했다”고 고백합니다.

김준희 대표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국의 직장인들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헤쳐 온 장본인입니다. 직장 초년시절 일에 대한 고민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 강사를 하기도 했고, 이후 다시 돌아온 직장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조율문제, 과도한 목표와 성과에 대한 부담감, 자신의 업(業)에 대한 정체성 고민 등으로 치열하고 고민 많은 30~40대를 보냈습니다.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는 김준희 대표가 몇 해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온 글과 후배들의 상담 사례, 자신의 30~40대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잃고 조직 내의 관계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입니다. 자신의 경험이 그러했기에 김 대표가 이 시대 30~40대 직장인에게 하는 말은 권위적인 CEO가 으레 하는 말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청하는 많은 후배들은 그를 ‘마음 읽어주는 CEO’라 부릅니다.

이번 강연도서는 ‘일에 대한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인간관계에서 오는 번뇌, 승진과 이직문제, 성과에 대한 압박’ 등 우리가 매일 겪는 회사생활의 고충과 문제 49가지를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과 수많은 후배들의 고민을 상담한 실제 사례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입니다. “후배님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에 치여 힘들어하는 후배님들에게 제 경험과 고민이 문제를 푸는 실마리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 생각을 책으로 펴냅니다.”

이제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최근에는 휴가기간에 ‘하반기 인생전략’을 설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강연은 ‘직장인 멘토’, ‘CEO 선배’ 김준희 대표가 후배 직장인에게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고민에 대한 직장생활 카운슬링 및 처세의 지혜를 전해드립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과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3040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연령 계층의 직장인 분들 참석도 환영합니다.

■ 주제 : <CEO 선배가 직장인 후배에게-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

■ 부제 : ‘새로운 도약을 원하는 3040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

■ 일시 : 2011. 7. 26 (화)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 (지하철 1호선/6호선 동묘역 8번출구 3분거리), 약도 http://bit.ly/dTQqV5

■ 인원 : 200명 (선착순마감)

■ 회비 : 1만원 (현장납부) / 참석자 전원 강연도서 <서른과 마흔 사이 어떻게 일할 것인가>(정가15,000원) 증정

■ 일정 : 19:30~21:00 저자강연, 21:00~사인회

■ 신청 : [메일접수] goodseminar@daum.net - <성명, 소속명> 기재 신청, 메일제목은 ‘김준희대표 강연신청’

■ 강사 : 김준희 능률교육 대표, 전 웅진씽크빅 대표

출판 교육 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운동권 경력을 지닌 CEO.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유신헌법 반대 시위로 구속된 전력 탓에 취업에 거듭 실패하다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성실함과 승부근성을 바탕으로 사내 여러 요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끝에 웅진씽크빅 대표이사(2002~2008)를 역임했고, 2009년부터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능률교육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직장인이 겪는 무수한 고민을 몸소 헤쳐온 그는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현장에서 뛰는 많은 부하직원과 후배들의 고충을 함께하는 ‘마음 읽어주는 CEO’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김준희 대표가 수 해 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온 글과 후배들의 상담 사례, 자신의 30~40대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잃고 조직 내의 관계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깨닫고 그 안에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때, 비로소 인생의 의미와 목적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지금 내 앞에 닥친 어려움이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믿고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제의 두려움이 오늘의 용기로 바뀌고 보이지 않던 길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털어놓은 자신의 경험과 깨달음이 지금 이 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힘들어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의 작은 바람이다.

■ 강연내용 : 아래 내용을 시간 내에 모두 소개할 수 없어, 저자분이 각 장에서 2~3개씩 선별해서 강의 예정임

1장. 세상을 혼자 견디는 당신에게

* 성공의 길을 묻는 후배에게 - 별똥별 소원의 절실함을 가져라

* 정상에 서고 싶은 후배에게 - 생명 있는 씨앗을 심어라

*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한다는 후배에게 - 월급쟁이가 비겁한 선택은 아니다

* 지금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는 후배에게 - “What is your mission?"에 짧게 답해 보라

*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는 후배에게 - 그들은 어떻게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을까

* 걱정 때문에 잠이 안 오는 후배에게 - 고민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 수많은 선택 앞에서 고민에 빠진 후배에게 - 내 인생의 책임자는 나다

* 세상사가 온통 억울한 후배에게 - 카인의 후예로 살 것인가

2장.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한다

* CEO를 꿈꾸는 후배에게 - 성공한 CEO가 갖춰야 할 조건

* 실적이 나빠 괴로운 후배에게 - 제초제를 뿌리면 땅도 죽는다

* 앞만 보고 달리는 후배에게 - 목표보다 목적이 더 중요하다

* 동료의 승진이 부러운 후배에게 -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한다

* 토사구팽 당했다고 생각하는 후배에게 - 떠나고 남는 것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마라

* 아랫사람이 더 잘나가 힘든 후배에게 - 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라

* 요령부리는 동료가 못마땅한 후배에게 - 불평만 하지 말고 직면하라

* 정직하게 일해서 실적이 나쁘다고 변명하는 후배에게 - 정직과 무능력을 혼동하지 마라

3장. 미로에도 나가는 길은 있다

* 일이 너무 많아 버거운 후배에게 - 달리는 말과 경주한다고 생각하라

* 자리에서 밀려나 좌절한 후배에게 - 머물고 싶은 순간이 가장 조심할 때다

* 매일 사표를 품고 다니는 후배에게 - 상사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 이런 윗사람과 일해야 할지 고민인 후배에게 - 걸림돌인 윗사람을 디딤돌로 만드는 법

*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후배에게 - 진짜 실패는 현실에 주저앉는 것이다

* 죽어라 일했더니 이제는 빠지라는 통고를 받은 후배에게 -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 미래가 두려운 후배에게 -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라

* 변화가 두려운 후배에게 - 3년 뒤의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4장. 힘든 마음도 맞들면 낫다

*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은 후배에게 - 용서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 상사에게 모욕을 당한 후배에게 - 진짜 복수는 잊는 것이다

* 주인처럼 일하라고 강요받는 후배에게 - 회사 주인 되려 말고 자기 인생 주인 돼라

* 부하 직원을 야단치지 못하는 후배에게 - 질책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라

* ‘No'라고 말 못하는 예스맨 후배에게 - 일단 멈춘 후 다시 생각하라

* 악을 악으로 갚고 싶은 후배에게 - 차라리 복을 빌어주어라

*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후배에게 - 듣는 데서 시작하라

* 아래위의 입장차로 곤란한 후배에게 - 포도원지기의 역할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