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유머와 위트로 무장하라" (민영욱)을 읽고... 백인주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며 나 또한 민영욱 교수의 유머와 위트를 통해 뛰어나지는 않지만 웃음이 담긴 경영자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1세기의 새로운 트랜드는 화술이다. 구것도 단순히 의사를 전달하는 말하기 기법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생활의 기지,눈물, 웃음이 담긴 유머스피치 화법이다. 이제 유머스피치는 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새로운 자질 요소가 되었다.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일방적인 의사 전달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장소에 따라 그 여건에 맞추어 위트가 담기기도 하고, 풍자가 섞이기도 하는 유머 스피치 화법이 현대 생활에서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게 된것이다.

유머 경영은 사람을 가깝게 만들어 준다.
한마디로 대화가 통한다. 의사 소통이 잘 되어 참여 경영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디어가 생명인 업종에서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유머 경영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결 과제가 필요하며, 구성원들이 비젼을 가지고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경영 실패로 모든 복지가 경쟁업체에 비해 낮다면 최고 경영자가 아무리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해도 별 효과를 거둘 수 없다.
먼저 시스템을 갖추고 덤으로 유머 경영까지 펼친다면 성공은 보장받을 것이다.

리더에게 유머가 왜 필요할까?

바로 의사소통 때문이다. 조직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은 인체의 혈액순환만큼 이나 중요하다. 유머와 웃음이 없는 조직은 죽은 조직이나 다름없다. 유머는 창의력이다.

또한 창의력이 유머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개인의 유머 개발에 힘쓴다면 일에서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하고 위트가 담긴 화술이 협상을 주도하고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첫만남에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들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최고의 "나"를 만들것이다. 나 또한 이러한 유머와 위트로 무장한 경영자이고 싶다.

웃음이 없는 내게 윌리엄 제임스의 아래 글귀는  억지로라도 웃으라는 강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원우님들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남겨 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