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 내일 저녁 학교 가서 원우님들 뵈야 하는데... 벌써 수료를 해버렸네요....ㅠㅠ 그동안 정이 마니~마니~ 들어 버렸었나 봐요...^^
2009년 가을시즌 정경애 웨딩모드 웨딩드레스 좀 보여드려도 될까요?..^^ 이번 마이웨딩이란 잡지에 제 디자인이 몇 벌 소개되었답니다. 보시고 맘에 드는 디자인 있으시면 입으러 오셔도 괜찮답니다.
우리 원우님 중 드레스 어울리실 분이 한 50명 되시나요?..^^ 상상만 해도 넘~~ 재미있네요...ㅎㅎㅎ
정경애 올림
백순복09-07-28 12:34
정대표의 작품이 넘 아름답다.
우리 원우님들 자녀분들 결혼할 때 얼마나 저렴하게 해 주실건가요?
정경애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우리 원우님 자녀 결혼 때 멋지게 연출해 주셈.
그리고,
더불어 나는? 이 나이에 어울리는것- 꼭 입어야 쓰겠는데 될깡?
우리 원우 중에 탑 디자이너 정경애 대표가 있어 쁘듯합니다.
박남규09-07-28 13:08
웨딩드레스도 이쁘지만, 누님 사진에서 환하게 빛이 비추네!! 너무이뻐~~~
웨딩드레스를 보니 누군가를 입히고 싶네! ㅎ~~~ 입을 방법이 있을까!!!
3반에 누님 2개와 여동생 1개가 있어서 더욱더 행복합니다.
드레스 굿 누님도 굿 모두 굿 ♥♥♥
오창근09-07-28 13:29
정대표님 디자인 원더풀입니다. 내 딸 꼭 입히고싶네요~~~
8월달에 3반 모임 어떠세요? 두째주 수요일쯤...
정경애09-07-28 14:34
고마우이..^^ 백사장!
백사장~! 어여 휘앙새만 데리고 오라고요.
디자인은 내가 스페셜로 해줄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요~~
휘앙새는 어느 분일까요?..^^
* * *
남규 아우님~~!
이쁘게 봐줘서 넘~ 고마워요...ㅎㅎ
그런데 웨딩드레스 입히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 * *
오우!!
드디어 우리 3반 반장님께서 게시판에 들어오셨네요...^^*
방가~ 방가~~
칭찬해 주신거죠?.... 고맙습니다...
저도 따님에게 제 드레스 꼭! 입히고 싶네요.
드뎌 우리 3반도 모임 하는건가요?...ㅎㅎ
강문구09-07-28 15:02
가까이 계시지만 너무도 먼 경애누님~ 찾아 뵙는다는 말만 하고 한번도 못가서 죄송합니다.
저도 잡지에 실린 누님의 작품에 깜짝 놀랐습니다.
꼭 입혀보고 싶은데 결혼 15주년 때 한번 부탁 드릴께요.
2년 남았습니다. 그땐 "특대"로 부탁 드립니다.
반장님 보고 싶어요...
(모~두) 8월 여행가기 전에 다 한번 뵙지요.
김성원09-07-28 15:22
오옷..소개 좀 어떻게...그리고 그 때 중고차 너무 비싸게 사 간 거 같은데 compensation 좀 해 주세요 어떻게...
장덕흠09-07-28 20:49
누나가 보고 싶으면 어찌 해야할까요?
1. 기냥 그리워만 한다.
2. 누나네 웨딩샵으로 달려가서 얼굴을 보고 저녁도 같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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