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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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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기업을 바꿀 실천적 독서기술, 본깨적 - 10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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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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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의 특징은 저자 본인이 생의 마지막 문턱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나 열정을 다시 지피고 재기하는 휴먼 스토리와, 저자가 기업, 학교, NGO 등 다양한 조직에서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얻은 성과에 대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삶을 변화 시키는 독서 기술에 대해서도 본인이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의 단체 신청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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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특강] 10/29 : ‘인생과 기업을 바꿀 실천적 독서기술’-<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저자강연
“나는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처음으로 간절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룬 사람이다. 한마디로 책으로 삶을 180도 바꾼 사람이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성장하고 변화한다. 변화의 폭이 다를 뿐, 책을 읽으면 누구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본문 중에서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은 딸아이가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으면서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치료비를 벌기 위해 본업인 안경사로 일하면서 주식투자를 병행했다. 그러나 주식투자로 모은 거액의 돈을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당하고 난 뒤, 삶의 모든 의욕을 잃고 만다. 그 죽음의 기로에서 책 읽기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저자가 친구의 배신으로 울분과 절망에 쌓여 있을 때, 문득 자신처럼 죽으려고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궁금했고, 혹시 책에 원하던 내용이 있을까 해서 동네 서점을 들렀습니다. 그 때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자서전 <10미터만 더 뛰어봐>를 만났고, 그 책을 통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서 재기한 저자의 이야기에 감동 받아 자신도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신이 실제로 겪은 치열한 경험담과 ‘본깨적’이라는 독서기술을 제시하는 신간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이 출간되었습니다. ‘본깨적 독서법’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 내 삶에 적용하는(적) 책읽기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기존의 독서법 도서와는 달리, 인생과 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독서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책을 읽는 목적은 조금씩 다릅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책을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인생과 기업을 바꾸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인생과 기업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살아 있는 책 읽기’를 시작하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살아 있는 책 읽기’는 저자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독서경영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과 함께 만든 독서법으로, 책 읽기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만든 것입니다.
‘살아있는 책읽기’는 ‘독서 마인드셋, 본깨적 독서법, 북 바인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서 마인드셋’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본깨적 독서법’은 책에 흥미를 느끼고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업무, 미팅, 공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책 읽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 바인더’는 책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본깨적 독서법’의 효시는 이랜드로, 이랜드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서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랜드의 본깨적 독서는 독서보다는 업무를 위한 것으로, 독서경영 지식이 얼마나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가장 맛있는 삼겹살 두께’를 찾아내 매출을 63% 신장한 사례를 비롯해 직원들이 이루어낸 성과는 많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연간 성인 독서량은 9,9권에 불과합니다. 미국의 월간 독서량인 6.6권, 일본의 6.1권에 한참 못 미칩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현대인 모두 바쁩니다. 그렇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책이 삶을 더 풍요롭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책은 어려운 순간에 괴력을 발휘합니다. 어려움을 맞설 용기를 주고,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저자가 책을 통해 삶이 바뀌게 된 계기, 인생을 바꾸는 책읽기 방법, 실전 본깨적 독서법, 북 바인더 활용법’ 등에 대해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인생과 기업에 변화를 만드는 독서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업에서의 단체 신청도 환영합니다.
■ 행사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출간기념 저자강연
■ 주제 : <인생과 기업을 바꿀 실천적 독서기술, 본깨적>
■ 부제 : “1만명의 성인이 검증한 성과를 만드는 강력한 독서법”
■ 일시 : 2013. 10. 29 (화)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중구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청소년극장 (3호선/6호선 약수역 5번출구-> 직진5분 좌측), 약도 http://bit.ly/KVikC1
■ 인원 : 150명 (선착순마감)
■ 회비 : 1만원 (현장납부) / 참석자 전원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도서증정
■ 일정 : 19:30~21:00 도서강연
■ 신청 : [메일접수] goodseminar@daum.net - <성명, 소속명> 기재 신청, 메일제목은 ‘본깨적 독서법 강연신청’
■ 강연내용 :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등)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등)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 인문학 책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등)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등)
■ 강사 : 박상배 독서경영 컨설턴트, 3P자기경영연구소 독서경영팀장
기술보다 진심으로 책 읽기를 전파하는 독서법 및 독서경영 컨설턴트이자, 책을 통해 꿈을 이루어나가는 북 드리머(Book Dreamer)이다. 2009년까지만 해도 평범한 안경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독학으로 터득한 주식 투자로 돈도 제법 모았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순탄한 인생이 펼쳐진다고 생각하던 순간 일생일대의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우울증과 패배감이 극에 달한 절망의 끝에서 책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안경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변화하도록 돕는 책 전도사가 되었다.
사선에서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경험을 토대로 살아있는 책 읽기를 전파해서인지 그의 강의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력이 있으며 파급력도 크다. 무작정 밑바닥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3P자기경영연구소에서 독서경영 팀장, 한국능률협회 독서경영전문가 책임강사, 조선대와 고신대에서 학생 지도를 맡고 있다. 또한 기업, 관공서, 사회단체, 교육청을 포함해 연 150회 이상 출강하며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책 읽기를 전파하고 있다.
■ 주최 : 위즈덤하우스
■ 주관 : 한국CEO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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