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으로 혁신한다.

                   - 사람이 조직을 만들고 조직이 기업을 키운다.

조직문화는 기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성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사기를 높여줌으로써, 일체감을 갖게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조직문화를 뻔(Fun)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제시 >
1. 자질론 - 인재의 중요성
2. 관념론 - 창의적 사고
3. 변화론 - 기업의 바람직한 모습(TO-BE)
4. 방법론 - 나비효과(Butterfly-Effect)
5. 조직론 - 바람직한 조직문화 개발
6. 문화론 - Fun한 조직문화 만들기
7. 뻔뻔론 -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나는 조직을 관리하고 있지만 변화시키기가 매우 힘들다.
하지만 변화시키지 않으면 혼란상태에 머무르고 발전시킬 수 없다.
우리의 지금까지 전통문화 조직을, 현재의 조직문화로 변화시키려면
합의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앞에 주어진 7가지의 방법으로 조화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제1장  자질론
핵심인재를 유치하고 보유하기위해서 돈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성장기회, 안정과 격려, 기업문화 중 진정한 동기요인이 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알 수 있다.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고 배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올린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인재경영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다.

우리가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경영환경속에서 인간관계는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  아침에 눈을 뜨면 회사에 나오고 싶은 직원, 애인만나러 나가는 기분으로 회사에 출근하기 등 신바람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
1. 직원의 장점이나 좋은 행동을 인정해주고 그것을 높이 평가해준다.
2. 직원에게 관심을 가져준다. 사소한 일을 기억해주고 고민의 상담자 역할을
    해준다.
3. 직원의 말을 잘 들어준다.
4. 직원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

제2장  관념론
1. 습관에 갇히면 창의성이 상실된다.
2. 성공한 사람이 빠지기 쉬운 자만심의 고정관념을 버려라.
3. 무의식적 고정관념에서 탈피해라.
4. 선입관적인 고정관념을 깨면 길이 보인다.
5. <실패>를 내사전에서 삭제시킨다.
6. 창조적인 사고는 건설적인 동시에 파괴적이다.

제3장  변화론
독불장군으로 경영해오던 시대는 끝났다.
1. 훌륭한 파트너를 선정해야 한다.
2. 신뢰를 바탕으로한 대등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3. <복지부동> 그것이 문제다.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새것을 배우는 학습만이 아니라 낡은 것을
버리는  폐기학습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제4장  방법론
1. 고 부가가치를 잡아라. 리더쉽에는 정답이 없다.
2. 마음을 잡아라. 감성의 힘을 이용하여 열정에 불을 붙여 최고의 것을 끄집어
   내도록 한다.

제5장  조직론
소수의 핵심인물을 중심으로 한 집권적 조직구조에서 능력주의, 혁신수용, 경력주의로 변화시켜 자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한다.
끊임없는 자기혁신, 선입견의 고정관념파괴, 관료주의타파, 발상의 전환 등이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다.

제6장  문화론 
사실 직장생활은 "사랑과 행복" 같은 따뜻한 느낌보다는 치열함이 먼저 느껴진다. 조직의 분위기가 치열하기만 해서는 사람이 그 속에서 살 수 없다. 
조직문화는 정신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좋은 정신이 조직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노력과 지혜가 요구된다.
가족중심적이고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의 기업문화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신바람주의라는 것이다. 신바람주의는 타인으로부터의 인정과 칭찬이 선행되어야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어야 효과적이다.
기업문화는 기업의 생존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만 필요할까?
문화는 일반 서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7장  뻔뻔론

뻔뻔한 직원은
     1. 작은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한다.
     2. 예의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자신의 분야에서 1인자가 되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일을 자유자재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개인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자기 변신을 꾀해야 한다.

뻔뻔한 지도자는
     1. 부하장래와 능력개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진다.
     2. 활동적인 상사가 되어야 한다.
     3. 합리적이고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4. 부하를 이해해주며, 공을 돌릴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부하로부터 신뢰를 받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6. 부하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일하도록 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Fun Fun으로 혁신한다>는 책은 
유왕진 원장님 수업에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자세히 읽을 시간이 없었는데, 필독소감을 쓰기 위해서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원우님들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바람나는 직장안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직장을 사랑하고 자기 맡은 일에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