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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주 주임교수 칼럼
작성일 : 09-06-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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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갑주교수
 조회 :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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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이야기 >
두바이 통치자 '세이크 모하메드'가 입버릇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곤 했던
마시멜로 이야기중의 한 부분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당신이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두바이는 미래를 대비한 통치자의 창조적 리더십의 산물이다.
풍부한 석유와 자원을 갖춘나라 두바이, 그러나 미래의 배고픈
사자가 되지 않기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며 사막에 역사를 만들고
있다. 세계의 500대 기업이 관심을 갖는나라 두바이...
박갑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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