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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09-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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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덕흠
 조회 : 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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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희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중 한 곳인 평창동의 "실버갤러리은성"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홍보영상자료에는 한 5~6곳이 되는 것으로 보여지던데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누나와 함께 공부했다는 것에 많은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에게 일 할 기회를 제공하여 만드는 쿠키도 맛있었고 앞으로 거래처 선물을 할 때 꼭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창동이어서 찾기가 힘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영권형님, 병철형님, 준수형님, 광수형 그리고 저 이렇게 4반에서 갔고 은주누나, 순복누나, 선화씨, 인주씨가 함께 해주어서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업장 탐방을 마치고 근처의 강촌쌈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원형님이 마지막으로 지방에 다녀오느라 늦었지만 합류를 해주셨고 이렇게 평창동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우리들의 밤은 깊어 갔습니다.
역시 누나들과 함게 하는 저녁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즐거운 밤이 되기에 좋았습니다.
앞으로 여성회 모임이 활성화 되면 저도 자주 얼굴을 내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초대해 주신 정희누나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미국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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