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명인 (명인상) 도정국 - SNP 2기 스피치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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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 꿈 = 꿈실현

어제가 재보선선거였죠?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정치에 관심 많이신 분이 계셔서 잘 아시리라 봅니다. 총선정국 대선정국 불안정국 안정정국 많은 정국 중에서 여러분이 선택하시는 것은 도정국이라고 확신합니다.
저가 본이 성주도가입니다. 도씨 집안은 대대로 많은 벼슬에 올랐지만, 가문에서 하지말라직업이 있습니다. 박사와 선생님입니다. 아시죠?
도박사? 도선생님? 이분을 밤손님이라고 부르죠?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으로 인정한 사기꾼이 국회의원이라고 하지만 저의 가문이 중국 한무제때부터 면허있는 가문입니다. 저의 이름 세자를 꼭 기억 해주세요.

도 정 국입니다.

거위의 꿈..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현실)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
“꿈꾸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 꿈을 실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이 작은 생쥐 하나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월트 디지니, 디즈니랜드 설립자

여러분은 꿈이 있으십니까..?!
꿈은 어린아이에게도, 나이 많은 할아버지에게도, 철없는 사춘기 소녀에게도 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대통령이 되겠다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꿈..
자식들과 손주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 할아버지의 꿈..
빨리 어른이 되고싶은 소녀의 꿈..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예쁜 꿈도..
다른 사람들은 잘 되지 않기를 바라는 못된이의 꿈도..
저마다 제각각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저또한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저의 첫 직장인 울산랜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울산랜드에 입사하기위해 면접을 볼 당시.. 일요일엔 교회를 갈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주말에 피크인 놀이공원에서  저는 일요일에 교회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비오는 날 어느 주일 오후 손님도 없고 광고를 위해 하염없이 왔다갔다 하는 바이킹을 바라보면서 바이블테마파크를 하나 만들면 어떻겠냐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바이킹 대신에 노아의방주, 고래뱃속의 요나, 노아의 방주를 타고 창세기부터 신약까지 여행하는 테마파크를 만든다면 지루한 성경을 재미있게 가까이 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를  동아리 선배님들과 나누게 되었고, 주오때라는 벤처모임을 만들어 준비 했지만 꿈과 현실사이에 큰 GAP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사실 노트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투자를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아직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부족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플러스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중에 팔아야 산다.라는 책을 보고 세일즈쪽에 비젼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목표를 바이블테마파클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거음씩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1차 목표를 프로세일즈강사 되는 것을 꿈을 꾸었습니다.
먼저 세일즈분야에 최고가 되고, 이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가 되어서 책을 집필하고 저와 같이 꿈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동기부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강점으로 승부하라. 평소 레이크레이션강사를 하면서 익힌 사교성을 바탕으로 세일즈에서 성공하리라 보았고, 이것이 저와 적성이 잘 맞다고 생각하였고,
그 생각이 잘 맞아 떨어졌고, 지금 하고 있는 전기전자계측기 기술영업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하나의 공식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현실 + 꿈 이것을 거꾸로 읽으면 꿈실현이 됩니다.
저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는 꿈은 그냥 꿈일 뿐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혀서 진검승부를 한다면 꿈은 허황된 꿈이 아니라 꿈실현이 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저는 실업으로 힘들어하는 이 땅에 청년들과 아직도 자기의 강점이 몰라 헤매고 있는 분들에게 세일즈 정신을 심어주는 최고의 모티베이터, 동기부여자가 되고자 합니다.

저의 꿈의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일즈정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기개발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공병호박사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기자식에게도 세일즈를 시켜야 되겠다고 할 정도로 세일즈는 인간사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경험이라고 하셨습니다.

긍정은 명품을 만든다. 웅진그룹 윤석금회장님 역시 세일즈는 위대한  종합예술이며,세일즈맨은 위대한 예술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젊은 청년들에게 영업을 권하면 3D 업종 취급을 합니다.
그러나 팔지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팔아야 산다.

그럼 굿세일즈맨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풍부한 제품 지식
2.강한 설득력 (열정)
3.재치와 남다른 감각
4.좋은 인상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
5.빠른 상황 판단력

저는 전기전자계측기를 세일하면서 멀티미디어기술을 접목시켜 설명하므로 놀라운 세일즈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100만불 오더를 삼성전자를 통해 받았고, 해마다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열정과 제품을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잘 설명 할 수 있을까  IT선진국가인 R&D연구원들에게 설명하려면 풍부한 제품지식과 전기이론에 능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의 약한 부분을 전기전자 분야에 저명하신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을 동영상을 촬영해서 삼성전자 엘지전자 대우전자 각 공기업의 기술엔지니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반응은 상대이 폭발적이었고, 제가 교수님의 동영상을 소개하면 교수님이 기업체 초정강사와 대학원과정이 생기게 되었고, 저는 더불어 장비 판매 매출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일즈기법, 멀티미디어 플러스한 세일즈기법을 사용해서 소귀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것 또한 팔고자 하는 열정이 없다면 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이블테마파크 사실 무지하게 돈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도 하고 땅 건설 자체 여기 계신 원우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 꿈을 잊고 살기도 했습니다.
저와 동 떨어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에서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꿈은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포기하는 것이다.

이 글을 보면서 힘을 얻고, 다시금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오늘도 시작합니다.
현실 + 꿈 거꾸로 하면 꿈 실현.
우공이산 [愚公移山] 원래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저는 또한 힘을 얻게 합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가는 꿈이 실현 되리라 확신합니다.

여기계신 원우여러분들의 꿈과 저의 꿈이 건국대 스피치&협상과정을 통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이루어 가리라 확신합니다.

훌륭하신 교수님과 인생선배이신 원우님을 멘토 삼아 저의 꿈을 열심히 이루어가도록 하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