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5월 12일(수) 실시된 "SNP 3기 스피치 경연대회"에서
육신학 원우님이 "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2010년 7월 21일(수) 동문회관 4층에서 거행된 SNP 3기 수료식에서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었습니다.
다음은 육신학 원우님의 스피치 경연대회 발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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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그 피해와 사례
존경하는 SNP 3기 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반에서 나온 육신학입니다.
제가 발표할 주제는 화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와 그 사례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충북 옥천군 청성 시골 농촌에서 태어나서, 그 곳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의 미술시간 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화재에 대한 포스터 그림 그리기 시간이었는데, 표어가 자나 깨나 불조심 너도나도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전 그날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도중 우리 마을 입구에 들어 섰을때 갑자기 불이야 하는 소리와 함께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함께 솟구치며, 마을 주민들이 물동이를 들고 물을 퍼 나르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이 바로 제가 살고 있는 저의 옆집이었습니다.
그 집에는 큰 어미돼지가 새끼를 14마리나 낳아서 기르고 있었는데, 새끼 돼지는 참으로 귀엽고 예쁜 검정돼지였습니다.
그 당시의 가옥의 지붕이 모두가 초가지붕 이였고 그 집은 3동이 모두 전소되어 살림도구는 물론 어미돼지와 귀여운 새끼돼지도 모두 불에 타 죽고 말았습니다.
어린마음에 돼지가 가엾고 무척 슬펐습니다.
그럼 최근에 화제에 대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999. 6. 29.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 소망유치원 원생이 수련원에 합동 교육으로 그 곳에 와서, 씨랜드 수련원 생활관 301호실 에 원생 18명을 재우고, 모기향 불을 피워놓고 인솔지도 교사와 관리자들은 모두 자기네 숙소 314호실에서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모기향을 피워놓은 주위에 가연성물질인 1회용 가스라이터가 있었고, 종이, 의류에 접촉되어 발화된 화재로 인명피해가 자그마치 사망 23명 부상 5명 재산피해 7천2백만원의 큰 피해였습니다.
이 사고는 어린이, 노약자 책임보호의 중요성의 인식을 망각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무관심 과 , 인솔교사의 어린이 보호를 등한시 한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그리고 2000년 4월 강원도 고성 대형 산불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강한 강풍으로 고압선 절단에 따른 산불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이 많은 강원도 산불은 원인조차도 찾지 못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화재는 고성, 강릉, 동해, 삼척에 약 23,138 ha 가 숯더미로 변하고 가옥 55채 와 15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4월 5일 천년고찰 낙산사 대형 화재사고의 경우는 강원도 양양과 고성군의 전 지역에 대해 재난사태를 선포할 만큼의 큰 화재였습니다.
낙산사의 본전인 원통보전을 비롯, 보타전과 원장, 홍예문등 20여채에 이르는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타 붕괴되었습니다.
또한 보물 479호인 낙산사 동종은 범종각과 함께 불에 타 훼손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낙산사 경내에 있던 보물등 유물들이 피해를 면 했지요.
피해 추정액 30억원에 이르고, 하마터면 조상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 인하여 송두리째 잃어버릴 뻔한 대형 산불화재 사고였습니다.
다음은 2003. 2. 18.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화재 참사 사고입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1079호 열차가 중앙로역에 정차하는 순간 이 사고의 원인 제공자 김대한 이라는 뇌 질환자가 페트병 2개에 나눠 담은 휘발류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던져서 개인의 울분을 방화로 토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맞은편에 진입하여 정차하는 1080호 열차에도 옮겨 붙어 차량 12량이 모두 불탔으며, 192명이 사망하였고, 148명이 부상, 총 340명이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사고였습니다.
또 2008년 12월 5일 이천 GS리테일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내용입니다.
이 사고는 작업장 안전조치 없이 냉장실 문을 전기용접기로 용접작업을 하다가 착화되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12명 부상5명 재산피해 721억 이라는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안전교육부재 및 점검을 재대로 하지 않았고, 화재예방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았으며, 작업자가 안전수칙을 무시 한 채 작업을 하여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화재사건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랑거리인 국보1호 숭례문이 화재사고로 전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어떤 사람이 개인의 재산에 대한 피해보상의 불만을 품고 사회의 주목을 받는 국보 숭례문에 몰래 들어가 신너를 뿌리고 점화시킨 사고였습니다.
참으로 이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위 사건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화제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 등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아울러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연소 확대에 의한 대형화재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엄청난 혼란을 야기 시켜온 것을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의 대형 화재를 통하여 보아 왔습니다.
현대는 건축물의 밀집화와 고층화, 대형화, 지하화, 복잡화에 따라 사고의 규모도 크고 매우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관리하고, 안전수칙의 의무화, 국민 개개인이 화재에 관한 경각심을 마음속 깊이 간직해서, 항상 대비하는 마음이 없다면, 위에 사례 들 처럼 언제든 본인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의를 기우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시에 찾아온 화재로 인하여 자신의 생명과 재산이 화마 속에 사라져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위의 경우처럼 되새겨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향후 화재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무엇인가?
화재란 우리의 실수도 있지만 자연 발화적으로도 또 천재지변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재 예방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방재 시스템을 구축해 같은 실수가 없이 사람들 스스로가 화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 가장 중요한 화재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화재로 인하여 이와 같은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화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와 그 사례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 신 학